고려아연 SSG 김기준 부사장 ‘제7회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서 강조
‘글로벌 아연 · 연 생산 점유율 전세계 1위’
지속 가능한 비철금속 제련 및 생산 글로벌 기업 고려아연(대표이사 박기덕 · 정태웅)의 자랑스러운 타이틀이다.
고려아연 ESG 김기준 부사장이 10일 21일 저녁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7회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에서 고려아연 회사를 이같이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이날 ‘탄소중립과 고려아연이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8.4%의 점유율로 전세계 아연 생산량 1위이며, 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단에 자리 잡은 온산제련소는 단일 제련소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어 연 생산 점유율도 글로벌 시장에서 9.3%를 차지하며 전 세계 연 생산량 1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이같이 압도적이고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9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2023년 기준 매출액 9조7천45억원, 영업이익 6천599억월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1974년 설립이후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계역사 및 자회사가 24개사에 달하며, 10여종의 비철금속을 연간 100만톤 이상 생산하고 말했다.
비철금속은 ▲기초금속(아연, 연, 동) ▲귀금속(금, 은) ▲희소금속(카드뮴, 비스무트, 인듐, 텔루륨, 안티모니) ▲기타(반도체, 황산) 등이다.
특히 ▲글로벌 산업의 기초 소재 주요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산업 기초소재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내 독보적 지위와 안정적 원료 수급망 화보 ▲안정적 원료 수급망 확보 등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소재사업 ▲자원순환 사업 등 3두마차 체제로 고려아연은 ‘글로벌 No. 1 제련사업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마지막으로 “친환경 경영 고도화, 안전경영 고도화, 사람중심 경영 고도화, 거버넌스 고도화 등 ESG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츨로 지속 가능한 향상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고려아연의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글로벌 산업의 기초 소재 주요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산업 기초소재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내 독보적 지위와 안정적 원료 수급망 화보 ▲안정적 원료 수급망 확보 등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소재사업 ▲자원순환 사업 등 3두마차 체제로 고려아연은 ‘글로벌 No. 1 제련사업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마지막으로 “친환경 경영 고도화, 안전경영 고도화, 사람중심 경영 고도화, 거버넌스 고도화 등 ESG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츨로 지속 가능한 향상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고려아연의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이 끝난후 김 부사장과 김학도 충북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 질의 응답 및 토론을 가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북대 LINC 3.0사업단,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대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 충북대 명예교수회, 충북청주강소특구가 공동 주관해 열리고 있다.
그리고 ‘제8회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은 11월 4일 오후 7시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초청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정책’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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