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창업가’ 2025년 충북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지난 29일 개최된 2025년 충북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투마원패 팀이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은 지난 29일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2025년 충북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충북중기청과 충주미덕중학교(청소년 비즈쿨 거점학교), 충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충북 청소년들의 혁신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대비 약 58% 증가한 30개 팀이 참여했고,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8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8개 팀에게는 충북Pro메이커센터 시제품 제작 전문가 1대 1 멘토링 등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기회가 제공됐다.

이날 최종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평가를 거쳐 △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1팀) △금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3팀) △은상 창업진흥원장상(1팀) △동상 전국비즈쿨협의회장상(3팀)을 시상했다.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충주미덕중학교 ‘투마원패’팀(이대웅·이태웅, 지도교사 신은정)은 모션 센서와 태양광 활용한 오토 신호 반사경을 제안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충북 청소년들이 보여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는 미래 혁신 사업가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이들이 지역과 국가 경제를 이끄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