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지난 5월 12일(월)부터 5월 15일(목)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2025년 베트남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지 바이어 및 유통 전문가, 창업 지원 기관 관계자 등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기업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현지에는 설톤(대표 이남경)과 바이오헬스메디컬㈜(회장 신태진)가 직접 방문했고, ㈜인에어, 아이네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이남경 대표와 신태진 회장은 베트남의 대표 창업 지원 기관인 BSSC(Business Startup Support Center)를 방문해 베트남 시장 환경 및 지원제도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이후 열린 수출 상담회에서는 기업별 제품에 대한 현지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바이어 피드백을 직접 수집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현지 전문가와의 1:1 매칭 상담을 통해 향후 심화 미팅 및 수출 계약 체결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장기적 협력 기반 마련에도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바이오헬스메디컬㈜는 베트남 ㈜호아씬(HOA XINH Co., Ltd.)과 총 50만 달러 규모의 유통·제조·판매 협력 MOU를 체결했고, 설톤은 원서비스(One Service Co., Ltd.)와 총 10만 달러 규모의 무역 거래 협력 협약을 맺으며, 향후 3년간의 거래 확대 가능성을 열었다.
이남경 대표는 “베트남의 정책과 제도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구체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은 “유망한 지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학교 내에 설립된 충북 유일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 기관으로, 지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 제작과 창업으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메이커 문화 확산과 글로컬 브랜드 육성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충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