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Pro메이커센터, 말레이시아서 ‘충북 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지난 9월 22~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년 말레이시아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도 내 유망 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및 지사화 등을 위한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기업 ㈜SHMD(대표 송민영)는 국내외 의료진 및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AI 메드테크 기업으로, AI 기반 혈류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출국 전, 참여 기업은 IR 피치덱 컨설팅과 진출 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온라인 사전 미팅을 통해 협업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후 충북Pro메이커센터는 현지에서 시장 조사, IR 피칭, 1대1 비즈니스 매칭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SHMD는 ‘2025 MBAN 서밋’에 참여했으며, 현지 파트너와의 후속 미팅도 이어갈 예정이다.

SHMD 대표 송민영은 “글로벌 투자자 및 핵심 파트너들과 미래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논의한 자리였다”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Pro메이커센터장 김용기는 “충북도 내 유망기업이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학교 내에 설립된 충북 유일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 기관으로, 지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 제작과 창업으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메이커 문화 확산과 글로컬 브랜드 육성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충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