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산하 충북Pro메이커센터가 주관한 ‘2025년 유럽 진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지난 8월 25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유럽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고,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메디아크(대표 김세나) ㈜여가(대표 한경미) 설톤(대표 이남경) 등 3개의 스타트업 회사가 참여해 독일 자를란트대학교(University of Saarland), 트라이애슬론(Triathlon), 라이프니쯔신소재연구소(INM),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ZFP), 재료공학센터 등 유럽의 주요 연구기관 및 창업지원 기관을 방문하며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참여 기업들은 IR 데모데이 및 현지 전문가 멘토링, 발표 자료 제작 등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각 기업별로 맞춤형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트라이애슬론은 다수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보유한 독일의 대표적 창업지원기관으로, 충북Pro메이커센터와의 기존 업무협약(MOU)을 통해 본 캠프의 실질적인 운영에도 큰 도움을 제공했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스타트업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여가는 독일 자브뤼켄의 양조장 ‘HERZ & HEIMAT’을 방문해 다양한 홉 제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았으며, 현지 업체와 OEM 생산 및 제품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메디아크는 난치병 및 감염병 예방 치료를 위한 혁신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트라이애슬론에서 열린 IR 데모데이에 참여해 독일 진출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자를란트 의과대학 교수진과 연계한 PoC(Proof of Concept) 추진 등 협력 활동 확대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기업들의 성과도 빛났다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은 “이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 유망 기업들이 유럽이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 내에 설치된 충북 유일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 랩으로, 시제품 제작, 글로벌 창업 지원,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과 글로컬 브랜드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