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창업 스프링 보드’ 떴다!중기부·창업진흥원·11개 창업중심대학 ‘2025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 개최

▲’2025년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 – 캠퍼스 창업 스프링보드(Springboard)’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11개 창업중심대학 총장 및 부총장, 그리고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프링 보드(Springboard)’

대학이 지역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는 ‘도약대'(Springboard)와 ‘봄날'(Spring) 대학 캠퍼스의 생기 넘치는 청년들의 도전 분위기를 함축한 말이다.

봄날 생동감이 넘치는 충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캠퍼스 창업 스프링 보드’가 열렸다.

◇ ‘대학발 창업 활성화 및 지역창업 허브 역할 상호 협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이 충북대학교에 모여 ‘2025년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것이다.

올해 충북대와 전남대 등 2개 대학이 창업중심대학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창업중심대학 업무 협약 체결 등 대학·지역·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3월 27일 오전 10시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연구원에서 ‘2025년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 : 캠퍼스 창업 스프링보드(Springboard)’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인섭 한남대학교 부총장,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 권영욱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이득찬 강원대학교 부총장, 안진호 한양대학교 부총장과 창업중심대학 관계자 및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신규 창업중심대학 지원전략 발표(충북대, 전남대 창업지원단장) ▲충북대 우수 청년 창업기업 발표(㈜웝스, ㈜포네이처스) ▲창업중심대학 협약서 서명식 ▲충북대 양자 컴퓨터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은 “창업중심대학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을 통해 대학이 지역 창업생태계의 거점이자 혁신 스타트업을 배출하는 청년창업의 산실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창업중심대학이 지역 내 실질적인 창업지원 주체로 자리 잡고,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반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대 고창섭 총장은 “충북대학교가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지역과 청년 창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대 Pro메이커센터 우수 청년 창업기업인 ㈜웝스(섬유 폐기물을 건축자재로 재가공‧개발 업체)와 ㈜포네이처스(미세조류를 이용해 공기정화 및 탄소 저감 시스템 개발 업체)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어 열린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창업중심대학의 대학발 창업 활성화 및 지역창업 허브 역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 내 창업 인프라, 투자재원 등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연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충북대 Pro매이커센터 우수 청년 창업기업인 ㈜웝스 우현오 대표가 창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11개 창업중심대학 총장 및 부총장,들이 업무 협약식을 마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창업중심대학은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 하는 지역 창업 생태계 거점기관을 말한다.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뛰어난 11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하여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대학발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 11개 대학은 ▲수도권 : 한양대·성균관대, ▲충청권 : 충북대·호서대·한남대 ▲호남권 : 전남대·전북대 ▲강원권 : 강원대 ▲대경권 : 대구대 ▲동남권 : 부산대·경상국립대이다.

그리고 대학발 창업기업과 지역 창업기업 등 총 800개사를 발굴·육성하여 사업화 자금 및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지역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창업경진대회와 네트워킹 등 다양한 창업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와 전남대를 포함한 11개 창업중심대학과 중기부, 창업진흥원 기관들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충북대 조영철 산학협력단장이 충북대 창업중심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밝히고 있다.

◇ 충북대 창업중심대학사업 비전 및 목표는

충북대 창업중심대학 비전은 ‘Local Open InnoVation Engine 충청형 초광역권 창업생태계 구축’이다.

그리고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는 ▲청년 창업기업 300개사 육성 ▲대학발 기술창업 150개사 육성 ▲C-BBCM 창업기원지원 100개사 창출 ▲글로벌 창업 50개사 창출 ▲예비 유니콘 5개사 배출 등이다.

즉, 충북대학교가 이같은 비전과 목표를 갖고 기반 조성, 확산 및 고도화, 성과 확산 등의 단계별 목표를 거쳐 혁신창업 허브(딥테크 스타트업 클러스터, 청년 주도 창업도시, 글로벌 창업 메카)로 우뚝서는 것이다.

충북대 조영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날 발표에서 이같이 밝힌후 “글로벌 창업교육 및 경진대회, 시장 검증, 판로 개척, 글로벌 투자 지원 등 글로벌 진출 인프라 확대를 통해 도전하는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창업중심대학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단장은 특히 “창업중심대학을 라이즈사업으로 연결, 창업지원대학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완벽하게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대학교 김기웅 교수(왼쪽)의 안내로 고창섭 총장이 충북대 양자컴퓨터센터를 투어하며 참석자들에게 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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