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 서울 동구마케팅고 학생 대상 미래 진로/메이커 체험 프로그램 진행

충북Pro메이커센터가 26일에 서울 동구마케팅고 1학년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미래 지능정보사회 대비 진로 체험 및 메이커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충북대 제공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충북대는 충북Pro메이커센터가 26일에 서울 동구마케팅고 1학년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미래 지능정보사회 대비 진로 체험 및 메이커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충북Pro메이커센터는 국제비즈니스학과, 콘텐츠크리에이터과, 스마트금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에 펼쳐질 첨단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다양한 첨단장비(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목공 장비 등)를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과정, 센터 내 그린존, 레드존 등 소개 및 LED 무드등 제작 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박선우 충북대 입학사정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정보 및 입시전략을 제공하는 등 2023학년도 충북대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김형범 충북Pro메이커센터 부센터장은 “과거 DIY(Do it yourself)는 DIT(Do it together)로 옮겨졌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를 창출하는 Maker Culture의 시대를 맞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도 미래사회 및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인재 육성을 위해 새로운 역량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며, 그 핵심이 바로 메이커 교육이라는 점에서 이번 동구마케팅고의 체험 견학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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