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Pro메이커센터, 창업진흥원 협업프로그램 사업 선정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창업진흥원의 ‘2022년 메이커스페이스 협업프로그램’ 사업 수행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뉴스1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창업진흥원의 ‘2022년 메이커스페이스 협업프로그램’ 사업 수행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권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과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지자체·민간 등과 협업해 제조 창업 활성화, 메이커 확산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협업 주체 구성, 협업사업 이해도, 역할분담, 기관역량, 지역 창업 활성화 등 3개 분야 9개 평가지표에서 최종 S등급을 받았다.

김형범 충북Pro메이커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타 기관과 협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제조 창업과 메이커 문화확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것”이라며 “충북Pro메이커센터를 중심으로 충북지역의 창업 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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